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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4 마지막 스택을 남겨 둔 시점에서의 회고

codeConnection 2024. 6. 24.

어느덧 마지막 기술 스택 학습만을 남겨 두고 있다.

 

타입스크립트와 Next.js만 남겨 두고 있다.

타입스크립트는 아직 대규모 프로젝트를 하지 않아서인지 필요성을 느낄 일이 없었지만,

자바스크립트의 유연성 보다는 타입스크립트의 엄격함이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기도 한다.

 

작은 규모이지만 협업을 하면서 변수명이나 변수의 타입, 함수의 반환값 등에서 충분히 conflict가 날 수 있는 상황이 올 수 있음을 느꼈다.

 

그리고 next.js의 필요성은 이전부터 느끼고 있었다.

회원 별 인가 조건에 따라 조건부 렌더링을 한다거나, 조건부 라우팅을 제공해야 할 때 CSR만으로는 한계가 느껴졌다.

또한 민감한 API를 노출시키지 않는 방법 또한 CSR만으로는 부족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따라서 다음 과정은 매우 기대가 되고 지금까지 배운 기술을 완성시켜줄 수 있는 스택이라고 믿고 있다.

 

이 정도 배우고 정말 취업 시장에 나갈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은 들지만 남은 과정 성실히 이행한다면 분명 빛을 볼 수 있으리라 믿고,

현재 체력적으로 많이 고달프지만 더 힘을 내보고자 회고록을 적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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